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온(신비아파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1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구하리]] 일행을 위협하는 혈안귀 뒤에서 카드를 날려 구하리 일행을 구하고, 신비아파트 옥상에서 그들을 바라본다.[* 초반에도 옥상에서 하리일행을 바라보았으나, 강림이 기척을 눈치채고 위를 보자 자리를 뜬다.] [[파일:D7991089-D3F1-4F5B-B435-095B97CCD6B3.png]] 2화에서는 별빛초등학교로 전학을 온다. 그런데 어찌 된 것인지 구하리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피구를 하는 도중 구하리의 공격을 받아낸 후, 역으로 아웃시킨다.[* 최강림이 운동장을 따라 걸어가자 [[구하리]]가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었고, 최강림을 바라본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 후, 퇴마복장으로 등장하여 살음귀로부터 위기에 빠진 구하리를 구해내고, 살음귀를 완전히 퇴치하려고 하는 순간 죽은 자의 영혼들의 사연을 알아내려는 구하리에게 저지당하는데, 구하리가 귀신을 승천시키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귀신을 퇴치해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했다고 한다. [* 귀신의 위험성을 생각해본다면 퇴치 대상인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살음귀를 승천시킨 후, 운동장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려던 하리의 앞에서 자신이 「'''아이기스'''」라는 퇴마집단의 최연소 퇴마사라는 것을 밝히고, 신비아파트에 저주를 건 자가 흑마법사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신비, 고스트볼, 구두리, 특히 구하리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구하리에게 보디가드를 자칭한다. [[파일:5EF25EDF-D991-4244-8533-E3FC4D162023.png]] 3화에서는 신비아파트에 와서 [[구하리]]의 [[메로나]]를 -몰래 먹으면서 등장.[* 그런데 어째서인지 봉지엔 옥수수가 그려져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소개 하지 않아도 되겠다 말하면서 그 흑마법사가 오래전 봉인되어 있다 깨어났으며 신비아파트와 관련된 누군가를 노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 후 학교에서 비가 내리는 도중 황급히 뛰쳐나가는 구하리와 구두리를 목격한다. 이로서 구하리가 위기에 빠지자 나타나 구한다. 그리고 한참 동안 나타날 최강림을 바라보면서 벨라에게 세피르 카드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빠져나가는 최강림을 보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의미심장한 말로 본인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상처를 입은 리온이 걱정이 된 구하리가 오면서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3화는 끝난다. [[파일:EE5BA30F-A189-4682-87BB-4DF817565CB9.png]] 4화 김현우가 입원한 백병원에서 신비, 구하리와 합류하여 백의귀와 싸우다가 고전당하여 위기에 처하지만 최강림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최강림이 백의귀를 능숙하게 제압하다가 갑자기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신비와 함께 최강림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파일:A3AB585C-9644-473D-A4AB-0FB2A62CC0E7.png]] 5화에선 최강림을 찾기 위해 학교를 며칠 결석했다. 그리고 아이기스의 대장에게 강림을 퇴치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6화에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아이기스의 대장에게 최강림을 쫓았지만 한 발 늦었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아이기스에서는 지하 감옥에서 최악의 괴물인 만티코어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 날 밤에신비, 구하리, 구두리, 김현우와 지옥의 파수견인 케르베로스와 합류하여 만티코어를 막기 위해 싸우지만 만티코어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모두가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흑화의 힘을 얻은 [[최강림]]이 만티코어를 혼자서 공격 한 방에 소멸시키고, 리온은 거칠게 "최강림!" 이라 외치고 강림이 쳐다보며 신경전이 일어나려 하지만 레오의 죽음에 슬퍼한 현우에 의해 중재되었다. 7화에서는 구하리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을 [[최강림]] 앞에서 보여주었다. 후에 하리를 도와달라는 가은이의 부탁을 받고 학교 옥상으로 찾아온 [[최강림]]과 마주친다. 리온은 강림에게 흑화를 견뎌냈다고 착각하지 말고 위험인물이라며 하리에게서 떨어지라는 일침을 날린다. 강림은 이를 거절하자 그럼 힘으로 쓰러뜨리겠다며 세피르 카드를 사용해 강림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문제는 강림이는 흑화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해졌다. 전에도 리온이 퇴치하지도 못한 귀신들을 퇴치하기도 했고, 흑화의 힘을 얻고 나서는 사상최강의 괴수인 만티코어까지 한 방에 소멸시키는 위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강림이를 리온이가 막기는 너무나도 큰 역부족인 게 당연하다.] 결투 도중 귀신의 힘을 느끼고 구하리를 구하기 위해 결투를 중단하고 달려간다. 그러나 강림이가 먼저 시두스를 공격하고, 하리에게 다가간 탓에 다가가진 못 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마지막에는 분노에 차 있는 모습을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흑마법사]]'''가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8화에선 강림이 흑화를 완전히 이겨내지 못했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며 리온에게 물어본다. 리온은 말 그대로 강림이 흑화를 견뎌내진 못했고 예언이 실행된다면 큰 재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꺼낼 뿐 나머진 아이기스의 규율 상 말해줄 수는 없가고만 말하고, 자리를 뜬다. 9화에서는 강림과 협공으로 바알제붑의 부하들을 상대한다. 여기까진 좋았지만, 갑자기 흑마법사의 손이 나타나더니 최강림을 붙잡는다. 흑마법사의 손이 사라지고 나선 역시 예언은 틀리지 않았다며 혼란스러워 하는 강림을 공격하고, 말쿠트 왕관으로 뭉개버린다. 그리고 강림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달라며 도발하자 제대로 분노한 강림은 검은 기운을 해방하며 일시적으로 폭주한다. 강림에 의해 큰 부상을 입고, 결국 금지된 마법 중 하나인 비나를 써서 맞서지만 힘을 해방한 강림에게 완전히 압도당해 패배한다. [* 다만, 12화에서 리온은 강림을 죽이는 것을 매우 꺼려했다. 강림이 어서 자신을 공격하라고 하자 충격에 휩싸여서 평상시와는 달리 망설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때문에 리온이 강림을 죽이기 싫었기 때문에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강림을 살리기 위해 숨겨진 힘을 드러내라며 도발한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왜 이렇게까지 싸우냐는 강림에게 결국 '''예언서의 진실'''을 밝히는데... >리온: “인간의 영혼을 잃은 자, 긴 잠에서 깨어나면 새로운 몸을 얻으려 할 것이다. >그의 몸이 될 자는, 흑화의 기운이 잠식된 동방의 퇴마사 소년!” 예언서에 따르면, '''최강림이 흑마법사한테 빙의된다고 한다.''' [* 정확하게 최강림이라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흑화의 기운이 잠식된 동방의 퇴마사 소년은 정황상 최강림이 맞고, 나중에 도한도 최강림을 노리고 쓴 것이 맞다고 나온다.] 10화에서 수련회를 간다. 수련회가 뭔지 몰라서 짐을 안 가져오고 (!) 뭘 수련하는 거냐고 묻는다. 수련회장으로 가는 길 내내 심장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9화에서 강림이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 때문이라고 한다. 르네아파트에서의 일에 대해 물으며 강림의 걱정을 하는 하리에게 씁쓸한 표정으로 웃어보이며 대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과 친한 하리를 질투하여 괴롭히는 같은 반 여자아이들에게 하리가 아니라 자신이 하리를 쫓아다는거라 밝히며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준다. 이후 모두가 잠든 늦은 밤, 뒤늦게 귀신을 감지하여 손각시의 저주에 휘말린 하리를 구해주려 달려오다 옷을 찢기며 공격당하지만, 귀신의 공간 속에서 방어결계를 만들어 하리를 지켜준다. [[파일:3C545131-A847-4D18-9C38-CDC383EAA65A.png]] [[파일:5B898A6B-34F2-45A9-8916-AC0225CC4DB3.png]] 상황을 설명해주는 도중 통증을 느끼고 주저앉자 하리가 달려와 걱정해주는데, 이때 리온이 하리에게 좋아한다며 고백한다. [[파일:D5FA0A2C-39A5-45DD-ACBA-A23E83972B2E.png]] >리온: “괜찮지 않아. 왠지 널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자꾸 아파. 내가... 널 좋아하나 봐. 사실, 하리 널 처음 봤을 땐 임무만 생각했어. 근데, 퇴마사조차 꺼리는 악귀들을 구원하려 애쓰는 네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흔들렸어. 그걸 숨기려고 장난처럼 다가갔었고, 때로는 진지하게 용기도 내봤지만... 그래. 하리 네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어.” >구하리: “아, 아니. 나, 난... 그게...” >리온: “괜찮아, 대답을 바란 건 아냐... 기다릴게.” 말을 마친 직후 손각시의 공격을 받지만 고통스러워하며 방어하지 못하고, 하리의 활약으로 귀신의 공간에서 빠져나와 걱정하는 하리에게 괜찮다며 웃어보인다. [[파일:예언서보는 존잘남.png]] 이후, 손각시의 반지를 돌려주어 승천시킨 다음, 하리에게 흑마법사의 저주에 대해 설명해준다. 11화에서 하리, 두리, 가은, 현우, 강림, 신비가 네비로스에 의해 암흑 공간으로 끌려간 뒤 같은 공원에 나타난다. 상황을 보아서는 귀신을 뒤늦게 감지하고 나온 듯.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제복을 입은 사람들 여러 명과 마주친다. 12화에선 아이기스 전사들, 친구들과 같이 흑마법사와 맞서 싸운다. 강림이와 협공하는 모습이 폭풍간지인 장면. [* 바알제붑 편 때 소환한 용을 흑마법사 편에서 다시 소환한다. 이때 두 용이 서로를 휘감고 하나가 되어 흑마법사(가짜)몸을 관통시킨다.] [[파일:11AAF7D5-1025-429A-BF11-4C4B92451573.png]] 그러나 흑마법사의 함정에 걸려들어 최강림이 흑화 되어가자 최강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 처음부터 강림을 죽이려는 장면은 많았지만 막상 죽여야 할 상황이 오자 한참을 망설이며 멈칫한다. 리온도 최강림을 없애긴 싫었는지 자신을 공격하라는 최강림의 말을 듣고 상당히 멘붕한 표정을 짓는다.] 빛의 창으로 최강림을 공격한다. [[파일:83EF8309-81B7-4433-A67D-0013E807C7DF.png]] [[파일:58792093-84EA-4FAB-B278-405FAABA9D36.png]] 강림을 죽인 후에 결계가 사라지고, 하리는 강림이에게 달려가 끌어안고 흐느끼지만 리온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 고개를 떨군다.[* [[구하리|자신]]이 [[최강림|좋아하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과 하리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들 곁에 가지 못 했다고 보는 게 맞지만 그러다가 하리가 분노에 차버려서 흑마법사에게 달려드는 걸 보고는 안 된다고 소리쳤지만 하리는 역시 들리지 않았는지 그대로 달려가다 흑화하고 만다. 리온은 흑마법사를 막으려고 하지만, 하리가 흑화의 힘을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공격당하고 만다.] [[파일:B6E47A3F-1758-4F6A-B384-B37869045997.png]] 13화에서는 흑마법사가 아이기스를 이용하기 위해 예언서를 조작하여 그동안 속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고스트볼의 주인은 눈앞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그것도 믿었던 친구의 손에..."'''라는 그의 말에 큰 충격을 받고 절규한다. [* "아니야..! 그럴리 없어!"] 이후 흑마법사가 두 개의 고스트볼을 이용해서 소환한 죽은 자들의 영혼들을 막기 위해 티페레트 결계를 치며 아이들에게 미안해하며 사과한다. [[파일:85A36E4E-2677-4CFF-A1ED-FB801E83084E.png]] 그러나 압도적으로 많은 악귀들의 힘으로 인해 결계는 점점 무력화되어가고, 본인도 상당히 고통스러워한다. 그 때 최강림이 엄마에게 받은 부적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되고, 최강림이 구하리를 구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흑마법사가 신비의 요술로 하늘로 승천하며 사건이 해결된 후, 리온은 자신이 필요할 때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며 아이기스 동료들과 함께 다시 본부로 돌아간다. 그런데, 후반부에 최강림이 신비아파트로 가던 중 자신의 앞에 떨어져 있는 세피르 카드를 발견하곤 미소를 짓는다. 리온이 돌아왔다는 암시가 있었는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